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유산 방재의 날’(2.10.)을 맞이하여 2월 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의 안전과 방재정책 구현을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기관 1곳과 개인 25명을 유공자로 선정하였으며,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40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통해 총 176점의 출품작을 접수해 2개 분야(그림, 짧은 영상(쇼트폼))에 각각 6점씩 총 12점을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 (기관) (재)국가유산정책연구원
(민간) 6명
(공무원) 19명
* 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 최우수상: (그림 분야) 이도은 「365일 지키는 문화유산 지킴이」
(쇼트폼 분야) 오경희 「안전하게 이어질 거예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과 재난안전 유공자의 공적, 관련 정책홍보 콘텐츠들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문화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온라인 전시회가 전 국민 누구나 문화유산 재난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 「2024년 문화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 접속 주소: www.문화유산방재의날.com
* 보도자료 URL: https://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704621§ionId=b_sec_1